저는 김수연 변호사님께 이혼소송을 의뢰했던 사람입니다

제 남편은 겉으로보기엔 아주 순수해 보이고 착해 보이고 도덕적으로 보이고 온순해 보이기까지해서 그 어떤사람도 남편의말을 의심하지 않고 무조건 쉽게 믿게되지요

하지만 제 남편은 입만 열면 교묘하게 거짓말만 하는 사람이고 약속도 너무 쉽게 잘하지 만 말바꾸기 또한 쉽게 잘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제 남편이었던 사람은 바람난 걸 내가 눈치채자 절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혈안이 돼더군요

그런 상황에서 2년전에 새롭게 안 사실이지만

남편은 10년이 넘도록 나와 자식을 해코지하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혼한 지금도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서 내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느낄 때면 이제서야 마음이 안정이 됩니다

그동안 26년간 저는 참 많이도 몸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혼한 현재 지금은 몸과 마음이 차차로 안정되어감을 느낍니다

전 남편이 저와 자식을 해코지 하려는 것만 멈춘다면 앞으로 더이상 축복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남편과의 이혼소송을 의뢰 받으셨으니 김수연 변호사님이 얼마나 힘드셨을지 예상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도 제가 힘들 때마다 김수연 변호사님은 옆에서 무척 큰 의지가 됐고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힘 들때 변호사님과 전화통화를 하고나면 기분까지 좋아져서 마음까지 편안해졌으니요

김수연 변호사님은 참으로 이성적이고, 현명하고, 인간적이고, 열정적이고, 긍정적이신 분입니다

힘들 때 많은 의지가 되고 믿음이 가는 분이시죠

이혼소송을 시작했을 때 전 무조건 김수연 변호사님을 믿고 시작했습니다

지금와서 생각해봐도 변호사님을 무조건 믿은 일은 정말 잘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김수연 변호사님 수고하섰습니다